추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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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이 지나갑니다.

글쓴이 :

등록일 : 2023-11-30

조회수 : 96

 



2023년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시니어 종강하고

오늘은 수녀님하고 선생님들과 같이 

식사하고 차 마셨습니다.



2023년 11월에 이사야 공부도 종강하고

시니어도 종강했습니다.

올 해 해야할 수업 다 마쳤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와 찬미 기도했습니다.



어제 노광래 시인이 전화왔어요

당신 유고작품을 출판하고 싶다고요

백낙청씨 하고 저녁에 만난다해요

잊지않고 전화해주어서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당신이 시간나면 전화했던 구중관씨는 여주 산기슭에 있다해요

당신도 당신의 친구들도 모두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천상병 시인의 소풍처럼  모두 이 세상에 왔다가 떠나갑니다.

하늘의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아봅니다.



내 사랑하는 남편 방영웅(요셉)

하루 24시간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그립고 보고픈 당신의 손을 잡고 산책합니다.

눈물의 바람이 불어오는 인생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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