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명가원
글쓴이 :
등록일 :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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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우거진 5월 중순
아들들이 모셔가던 명가원
아들들 식성엔 맞지않지만
부모님 생각해서 모셔간 한식당
오늘은 어머니 한 분 모시고
들어간 정겨운 식당
창가에 앉어 하늘을 바라보았네
당신의 환한 웃음
감추는 허한 마음
맛있다고 수저들고
돌아나오면서 휘청한 걸음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