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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새집 어때요 2

글쓴이 :

등록일 : 2025-12-13

조회수 : 101

그리움은 숨길수가 없나 봅니다.
비까지 주룩주룩 내리니 그리움은 곱하기가 되어 되돌아옵니다. 엄마는 비오기 하루전날 내일 비오겠구나 미리 말씀하셨죠! 무릎이 쑤시고 아파서 하시는 말씀을 그때는 아파서 하시는 말씀보다 다음날 비가 오는것이 신기해 했던 제가 밉습니다.
죄송해요 엄마.
엄마의 아픔도 몰라주구~
엄마 저는요.
지금도 화곡동으로 가면 엄마가 왔냐 하며 안아 주실껏만 같아요.
어제도 오늘도 전화기에 녹음된 엄마랑 주고 받은 통화 내용을 들으니 어찌나 어찌나 보고 싶던지요.
엄마의 웃음소리에 저도 따라 웃고
엄마 한마디라도 놓칠까봐 토끼귀처럼 쫑끗 세우고 들었어요.
다시 들으면 되는데~~ ㅠ.ㅠ
엄마 애리 가끔 수다떨러 올게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너무도 보고픈 엄마~~ 2025.12.13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