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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엄마

글쓴이 :

등록일 : 2014-11-13

조회수 : 405

보고픈 엄마에게

엄마가 주님곁으로 가신지 19개월이 되셨네

어제도 오늘도 엄마생각만 하면 마음이 저리고 많이아파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 그날까지 엄마를 정성껏 돌보지 못한 불효한 죄는

용서받지 못하겠지 엄마 미안해  정말 많이 미안해

엄마 떠나신 후  엄마와 비교 할 수 있는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삶을살고 있어  효도하지 못한 죄책감에 

후회하고 통한의 눈물만 흘리면서 성모어머님께 용서기도 드리지요

엄마 자주 찾아뵙지 못해  산소를 사진으로 찍어왔어 

사진으로 아버지 엄마 산소를 볼 때마다 마음이 더 아리고 아프네  

조금더 잘 해드리고 기쁘게 해드리고 지극정성으로 돌봤어야 했는데

그렇게 해드리지 못해 지금 더 괴롭고 자괴감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어

엄마생각을 하면 눈물이 앞을가려 엄마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어

엄마 우리 형제들 엄마생일날 산소에  갈꺼야  그때 만나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실명되셨던 눈도 깨끗이 치료 하셔서  아름다운 세상 많이

구경하시고 아픔없이 두 다리로 마음껏 걸어 다니시면서 지내시길 바래요

주님 저의  부모님께 영원한 빛을 비춰주시고 평화의 안식을 내려 주소서.

주님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도 

함께 치유하여 주옵시길 기도 드립니다 . 아멘 



   

백낙범 요셉

최영옥 필로메나 (합장묘)



권재겸 팀장님 하늘편지 배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