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
2023년을 시작하며
글쓴이 :
등록일 : 2023-01-01
조회수 : 114
2023년 1월 1일 입니다.
어제 저녁 송년미사를 보았습니다.
일찍 들어간 성단 제대앞에서 두 손을 모았습니다.
당신 그리움에 다시 눈가가 젖었습니다.
30일 눈이 하얗게 덮힌 묘원을 찿았지요
당신 앞에 국화꽃 한 송이 놓고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당신이 있는 하늘나라에 그리움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눈시울이 젖었습ㄴ다.
그리운 당신!
보고픈 당신!
당신에게 가는 날들이
곱고 거룩한 시간들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침 기도 후
당신 서재에 들어가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책상앞에서
그리운 당신에게 사랑의 향기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