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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등록일 : 2026-01-30

조회수 : 113


1월달 날씨가 매섭네요
당신은 눈보라치는 언덕에서
돌문을 꼭 잠그고 있어요,
차가운 언바람 들어가지 못하게요

세상 집에 거주하는 아내는
넘어질까봐 감기걸릴까봐
따뜻한 거실에서 기도를
안온한 방에서 자판을 두들기네요.

큰며느리가 몇 번 말하는 걸 흘려들었지요
어머니 글 쓰시는 거 좋아하시니
네이버에 블로구 만들어서
마음소리 옮겨보라구요

무심코 듣다가
추운 날씨에 갇혀 있다가
네이버 블로구에 들어가봤어요
왜 진작 실행하지 않었나 후회가 됬어요

아직 잘 몰라서 미숙하지만
아침 기도 마친 후
순결한 마음으로 자판두들겼어요
시원한 산들바람이 가슴으로 들어왔어요

이웃 인연들이 들어왔어요
놀라운 반응이애요.
그러나 그만 올리려고 해요.
알리기 보다는 내 일기장에 써나갈거애요

오늘도 당신 사진 앞에서
두 손 모으고 바라보고 있네요
만나는 날까지 충만한 시간
채워갈게요

나의 영원한 님이여
내 사랑하는 두 아들의 아버지여
하늘나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영복을 누리소서. 영원토록 !